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타석에 올랐던 김광현. ⓒ 로이터=뉴스1 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