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늘리고 샷 정확도 높여…이상희·옥태훈 제치고 첫 승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정상에 오른 김백준. (KPGA 제공)관련 키워드KPGA김백준개막전우승김도용 기자 K리그는 마무리 됐지만…울산과 대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우승은 프랑스, 잉글랜드도 근접"…벵거의 북중미 월드컵 전망관련 기사시즌 유일 다승자 옥태훈, 3연속 우승 도전…성공하면 25년 만의 대기록'8언더파'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단독 선두…2위에 한 타 차'디펜딩 챔프' 전가람의 꿈, 37년만에 KPGA 선수권 2연패 도전"나이는 숫자에 불과"…55세 최경주, '최고령 2연패' 도전김백준, 시즌 2승 보인다…GS칼텍스 매경오픈 3R 공동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