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탕한 성격에 장타력으로 '여전사' 이미지 구축 홀인원 퍼포먼스 펼치며 LPGA 입회 후 첫 우승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1라운드부터 1위를 내주지 않고 거둔 우승)에 성공했다. ⓒ AFP=뉴스1
김아림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에바비치에 위치한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훌라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0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 1426일 만의 우승이자 LPGA 투어 통산 2승째다.(대홍기획 제공)2024.10.1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아림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에바비치에 위치한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 1426일 만의 우승이자 LPGA 투어 통산 2승째다.(대홍기획 제공)2024.10.1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