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 출전하는 최경주와 이경규, 이대호, 허인회(왼쪽부터). (SK 텔레콤 제공)관련 키워드최경주이경규이대호윤석민권혁준 기자 [하얼빈AG] '노골드'지만 빙속·설상 값진 메달 추가…종합 2위 유지(종합)'나가타 동점 3점포' KB, BNK에 연장 끝 승리…PO 불씨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