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페테르센과 격차 벌려박인비(25·KB금융그룹). (KLPGA 제공) 2013.10.27/뉴스1 © News1 권혁준 기자 장시환 방출, 정훈 은퇴…'추억의 현대 멤버' 황재균만 남았다KLPGA, 드림 윈터투어 출범…3개 대회·총상금 16억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