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2차 시기서 92.75점 받아 역전극"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마음 다져"최가온(세화여고)이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대한스키-스노보드 연맹 제공)최가온. (대한스키-스노보드 연맹 제공)관련 키워드최가온스노보드월드컵올림픽권혁준 기자 '육상 100m 간판' 김국영 현역 은퇴…"지도자로 길잡이 역할 하겠다"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우승…올림픽 메달 기대감↑관련 기사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우승…올림픽 메달 기대감↑[동계 D-100]② '효자 종목' 쇼트트랙+스노보드·빙속도 금맥 캔다[하얼빈AG 결산①] 든든한 빙상·기대 이상 설상…내년 밀라노 올림픽 예열 완료[하얼빈AG] '불모지' 설상에서 나온 값진 金 4개…내년 올림픽 기대감↑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은메달…우승은 교포 클로이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