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폭력·성 비위 일벌백계…안전한 훈련 환경 구축할 것"

철인3종 미성년 선수 성폭행 논란 계기 제도 개선 착수
훈련기간 중 폭력, 성비위·도박 등 발생 시 즉시 훈련 배제

손솔 진보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철인 3종, 미성년 꿈나무 선수 성폭행 사건 은폐 및 축소 의혹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8.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손솔 진보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철인 3종, 미성년 꿈나무 선수 성폭행 사건 은폐 및 축소 의혹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8.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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