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에서 황혼기인 만 33세에 역주행…승승장구 "매일 운동으로 체력 단련…군대가 생각의 전환점"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정상에 오른 이지현 9단.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관련 키워드바둑이지현신진서김도용 기자 '베테랑' 양효진-김희진이 바라본 현대건설 '상승세'…"기본에 충실"패배에도 희망 본 여오현 감독대행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관련 기사치열한 여자바둑 순위 경쟁…김은지, 최정 제치고 랭킹 1위 탈환신진서 9단, 삼성화재배 16강서 탈락…랴오안위허에게 불계패4년 만에 삼성화재배 우승 노리는 박정환 9단, 8강 진출신진서 9단, 삼성화재배 16강 진출…'난적' 리진청 9단에 불계승한국 바둑 1위 신진서, 삼성화재배 32강서 '백중세' 리친청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