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회 연속 우승·20연승 질주…"계속 나아가고 싶다" 4월 아시아선수권 준비 돌입…"최선 다하면 결과 따라올 것"
전영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안세영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8 21-18)로 누르고 우승한 후 트로피 키스를 하고 있다. 2025.3.17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영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안세영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을 상대로 역전승해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또 올해 들어 2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국제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도 세웠다. 2025.3.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영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안세영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