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드민턴 황야총이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결정전 시상식을 마치고 믹스트존을 향하던 중 대표팀 동료 류위첸으로부터 다이아몬드 반지와 프로포즈를 받고 있다. 이날 젱시웨이-황야총 조는 한국 대표팀 김원호-정나은을 상대해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8.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듀플랜티스가 여자친구에게 달려가 키스하고 있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