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최종 모의고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13일(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의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28을 넘어 스테파노 소틸레(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우상혁은 2m16을 1차 시기에 넘은 뒤 2m21, 2m25, 2m28을 차례로 모두 2차 시기에 성공했다. 이후 2m31에 도전했지만 1~3차 시기 모두 실패했다. ⓒ AFP=뉴스1여자 골프 대표팀의 고진영(왼쪽부터), 양희영, 김효주. ⓒ News1 문대현 기자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 2차 시기에서 대한민국 김수지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파리올림픽오늘의 파리태권도우상혁이재상 기자 선발보다 강한 +1서 승부 갈린다…LG 손주영 vs KT 고영표[준PO5]흥국생명, 팬 600명과 출정식…김연경 "힘차게 시작할 에너지 얻었다"관련 기사자존심 회복 태권도·12년 만에 갈증 푼 탁구…큰 수확 안고 귀국[올림픽]국힘 "팀코리아에 찬사…파리올림픽 에너지 이어갈 것"'동메달' 이다빈 "도쿄 땐 패배로 끝…파리선 승리로 유종의 미" [올림픽]근대5종 새 역사 도전하는 전웅태, '절친' 우상혁도 금빛 바 넘는다 [오늘의 파리]신바람 태권도, 이번에는 서건우…한국, 역대 최다 金 도전 [오늘의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