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女 사브르 윤지수·최세빈·전하영, 개인전 16강 진출[올림픽]

윤지수, '난적' 다이베코바에 15-11 승리
'첫 출전' 최세빈·전하영도 첫 고비 넘어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간판 윤지수. ⓒ 로이터=뉴스1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간판 윤지수.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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