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첫 금메달리스트 돈방석…10억 포상금에 철도 평생 이용권[올림픽]

여자 펜싱 비비안 콩,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
홈관중 일방적 지지 받은 프랑스 선수에 역전승

홍콩의 비비안 콩이 2024년 7월27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홍콩의 비비안 콩이 2024년 7월27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프랑스 말로-브르통 오리안과 홍콩 콩 만 와이 비비안의 여자 에페 개인 결승 경기를 방문해 다른 관중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프랑스 말로-브르통 오리안과 홍콩 콩 만 와이 비비안의 여자 에페 개인 결승 경기를 방문해 다른 관중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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