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항저우 AG서 37년 만에 양궁 3관왕 달성 수영 김우민·역도 박혜정, 경기 부문 최우수상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임시현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70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대상을 수상한 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87㎏ 이상급에서 우승하며 13년 만에 역도 금메달을 안긴 박혜정(왼쪽)과 2024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을 차지한 김우민(오른쪽)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70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