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겨낸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2관왕'…'배드민턴 여제' 등극[항저우AG]

2023.10.07 오후 10:58

경기 도중 무릎 통증 위기 견뎌내며 금메달
단체전 이어 2관왕으로 활짝

안세영이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중국 천위페이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안세영이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중국 천위페이와의 경기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안세영이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중국 천위페이와의 경기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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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