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상식위 왼쪽부터 김세훈 기자, 김가을 기자. 아래 왼쪽부터 박린 기자, 김효경 기자, 김지섭 기자.권혁준 기자 동계올림픽부터 WBC·월드컵·AG까지…2026년 스포츠 이벤트 풍성'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