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후련한 차준환 "축하 쏟아져 답장도 못해…치킨은 내 소울푸드"

2022.02.11 오후 02:06

피겨 남자 싱글 5위 '역대 최고 성적'
"유영 올림픽 더 즐겼으면…"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친 뒤 인사하고 있다. 2022.2.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유영이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2.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유영이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2.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차준환이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피겨스케이팅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훈련을 하고 있다. 2022.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차준환이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피겨스케이팅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훈련을 하고 있다. 2022.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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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