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권도 이대훈 전격 은퇴선언 "오늘 선수생활 마지막이다"

마지막 무대 삼은 도쿄올림픽서 아쉽게 노메달
각종 대회서 금메달만 21개 따냈던 '태권 브이'

본문 이미지 - 태권도 이대훈이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자오솨이에 패했다.두 선수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대훈은 15-17로 패배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태권도 이대훈이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자오솨이에 패했다.두 선수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대훈은 15-17로 패배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태권도 이대훈이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자오솨이에 패해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대훈은 13-17로 패배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태권도 이대훈이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자오솨이에 패해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대훈은 13-17로 패배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태권도 이대훈이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패자부활전 두번째 경기에서 이란의 미르하셈 후세이니를 공격하고 있다. 패자부활전 두번째 경기에서 이대훈은 미르하셈 후세이니를 상대로 30-21로 이겼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태권도 이대훈이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패자부활전 두번째 경기에서 이란의 미르하셈 후세이니를 공격하고 있다. 패자부활전 두번째 경기에서 이대훈은 미르하셈 후세이니를 상대로 30-21로 이겼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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