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60위)이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상하이마스터즈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3위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스페인)을 완파했다. ⓒ AFP=News1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