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일본 히다 오리에에 패이미래(21·경기연맹)가 3쿠션 세계선수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당구연맹 제공) ⓒ News1권혁준 기자 동계올림픽부터 WBC·월드컵·AG까지…2026년 스포츠 이벤트 풍성'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