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07에 24홈런 86타점 맹위…강백호 따돌려시즌 종료 후 KIA→삼성 이적…삼성 소속 수상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삼성 최형우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최형우골든글러브최고령지명타자권혁준 기자 '신인상+황금장갑' 석권한 안현민…동기 박영현 "03즈 힘 보여주자"'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관련 기사2025년 최다 황금장갑 배출 구단은 삼성 '3명'…최형우 내준 KIA '0명'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최고령 최형우 득표율 97.8%(종합)선수단 전원 미국까지 '비즈니스석'…"KIA 소속 선수라 행복해요""나라가 힘든데", "추운 겨울 가고"…최형우·김도영의 묵직한 소감'V12' KIA, GG 수상자도 가장 많은 3명…김도영·최형우·박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