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총액 80억원 FA 계약…"로망 이뤘다" FA 1년 차 부담? "늘 겪어왔고, 충분히 이겨낼 것"
FA로 두산으로 이적한 박찬호가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2025.11.23/뉴스1 ⓒ News1 서장원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8일 유격수 박찬호와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50억원·연봉 총 2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포즈를 취한 두산 박찬호.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8/뉴스1
21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IA 박찬호가 3회초 1사 3루 상황 김도영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