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박찬호 영입으로 유격수 고민 해결…"구단에 감사" "주전 포지션 아직 말하기 일러…베테랑 더 분발해야"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 2025.10.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8일 유격수 박찬호와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50억원·연봉 총 2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포즈를 취한 두산 박찬호.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