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주 맹활약, 2년 만에 통합 우승 견인 커리어 하이 시즌에 "초반 슬럼프 이겨내 반등"
LG 트윈스 내야수 신민재. 2025.11.1/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신민재가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희생번트를 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톨허스트가 5회말 한화 손아섭을 뜬공처리한 뒤 신민재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