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프로야구 LG, 2년 만에 한국시리즈 패권 탈환

2025.10.31 오후 10:42

톨허스트 7이닝 1실점 호투…시리즈 4승1패
한화, 19년 만에 KS 쓴맛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대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염경엽 감독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염경엽 감독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대 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대 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선발투수 톨허스트가 6회말 역투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선발투수 톨허스트가 6회말 역투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선발 톨허스트가 7회말 2사 한화 최재훈을 삼진으로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선발 톨허스트가 7회말 2사 한화 최재훈을 삼진으로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LG 김현수가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LG 김현수가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1사 2루 상황 LG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1사 2루 상황 LG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팬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팬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LG팬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LG팬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 상황 한화 이원석이 동점타를 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 상황 한화 이원석이 동점타를 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이 9회초 1실점으로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이 9회초 1실점으로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대 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대 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에 1-4로 패배하며 준우승한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에 1-4로 패배하며 준우승한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관련 키워드

오대일 기자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