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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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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수능 성적표 받아보니 더 뚜렷해진 불수능…만점자 5명

[뉴스1 PICK]수능 성적표 받아보니 더 뚜렷해진 불수능…만점자 5명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5일 일괄 배부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전국 수험생들에게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된 성적 통지표를 전달했다 올해 응시생은 총 49만 3896명으로 재학생은 33만 3102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16만 794명이다.성적표는 재학 중인 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개인별로 배부됐다.올 수능은 작년보다 매우 어려워 응시 과목에서 정답을 모두 맞힌 전체 만점자는
[뉴스1 PICK]첫눈부터 폭설 …'빙판길 조심하세요'

[뉴스1 PICK]첫눈부터 폭설 …'빙판길 조심하세요'

지난밤 내린 기습 폭설로 5일 서울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 지역에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폭설 관련 신고가 총 1902건 접수됐다.구체적으로 △교통불편 1087건 △제설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등이다. 교통사고 건수에 대해 인명피해는 없다.전날 눈이 쌓였던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겠다.낮 동안
[뉴스1 PICK]'1년 전 같은 장소 다른 분위기' 李대통령…"위대한 용기·행동 기릴 것"

[뉴스1 PICK]'1년 전 같은 장소 다른 분위기' 李대통령…"위대한 용기·행동 기릴 것"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인 3일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을 통해 "오늘은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21세기 들어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지만, 비
[뉴스1 PICK]'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구속기로

[뉴스1 PICK]'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구속기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한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장동혁 의원과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다수 의원이 참석했다.참석 의원들은 법원 앞에서
 [뉴스1 PICK]'약자와 동행'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뉴스1 PICK]'약자와 동행'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2025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됐다.28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열린 시종식에서 "서울시는 추운 겨울 특히 더 많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운 시간을 홀로 견디지 않도록 늘 약자와 동행하는 마음을 굳게 새기겠다"며 구세군 '희망의 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에 고루고루 빠지지 않고 비추길 바란다"고 밝혔다.이후 김병윤 구세군 한국국군사령관과 차순삼 여성사역총재 등
[뉴스1 PICK]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연하우표·카드 공개

[뉴스1 PICK]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연하우표·카드 공개

우정사업본부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열정과 도약의 상징인 말을 주제로 연하우표와 연하카드를 발행한다.27일 우정사업본부는 연하우표 60만 8000장, 소형시트 28만 장과 연하카드·엽서 12종을 12월 1일 발행에 앞서 언론에 공개했다.연하우표에는 붉은빛을 머금은 말이 설원을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발굽과 바람에 흩날리는 갈기는 새해의 활력과 생명력을 전한다.말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밀
[뉴스1 PICK]본격적으로 시작된 수시, 면접·논술 등 대학별 고사 돌입

[뉴스1 PICK]본격적으로 시작된 수시, 면접·논술 등 대학별 고사 돌입

성균관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논술시험장에 긴장감이 맴돌았다.15일과 16일 이틀 실시되는 성균관대 2026학년도 수시 논술시험은 올해 총 4만4,474명이 응시했다.이번 성균관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위주전형은 언어형과 수리형으로 전형을 분리하여 선발한다. 언어형은 182명 모집에 1만 8,373명이 지원해 약 100.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수리형은 204명 모집에 2만 6,101명이 지원해 약 127.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뉴스1 PICK] '직무유기'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구속 기로

[뉴스1 PICK] '직무유기'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구속 기로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11일 구속 여부를 가릴 심문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조 전 원장은 '비상계엄 계획을 듣고도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통화 내용을 알렸는데도 보고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 '민주당에서 요구한 폐쇄회로(CC)TV 영상은 왜 제공하지 않았나', '국회와 헌법재판소에서 허위 증언을 인정하나
[뉴스1 PICK]양대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 ‘65세 정년’ 입법 촉구

[뉴스1 PICK]양대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 ‘65세 정년’ 입법 촉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8일 서울 도심에서 나란히 대규모 집회를 열고 65세 법정 정년 연장 법안 연내 통과와 플랫폼노동자의 단체교섭권 보장을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장충단로에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5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2만 2000명이 참석했다.이들은 플랫폼·특수고용노동자의 단체교섭권과 위험한 경우 일을 멈출 수 있는 작업
[뉴스1 PICK]최휘영 장관, 종묘 앞 142m 빌딩에 "모든 수단 강구해 종묘 지키겠다"

[뉴스1 PICK]최휘영 장관, 종묘 앞 142m 빌딩에 "모든 수단 강구해 종묘 지키겠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길이 열린 것에 정부가 우려를 드러내며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장관은 7일 오후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함께 서울 종묘를 찾아 "문화강국의 자부심이 무너지는 이런 계획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그늘이 안 생기면 된다는 발상은 1960~70년대식 마구잡이 난개발 행정"이라고 말했다.최 장관은 "종묘는 조선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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