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홍명보호, 안방서 '오만 쇼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올해 첫 A매치에서 오만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치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 계획에 먹구름을 드리웠다.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7차전에서 1-1로 비겼다.한국은 4승3무(승점 15)를 기록해 B조 선두는 유지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올해 첫 A매치에서 승리를 놓쳤고 3월 2경기를 통해 월드컵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