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초 6점 뽑아 7-4 승리…"박동원 홈런에 김서현 흔들려" "필승조 아낀 것이 가장 큰 수확…내일 유영찬 3연투 가능"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홈런을 때린 LG 김현수를 기쁘게 맞이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에 7대 4로 역전승한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