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선발 2루수 출전…"긴장 되겠지만 재밌을 것 같아""최대한 많은 출루, 틈 나면 도루도 시도해 보탬되고파"SSG 랜더스 정준재. ⓒ News1SSG 랜더스 정준재.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정준재SSG준PO권혁준 기자 김시우, 2025년 세계랭킹 47위 마감…내년 마스터스 출전 확정최형우·노경은·강민호…팔팔한 40대 '청춘', 최고령 기록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