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박석민 아들' 박준현, 전체 1순위로 키움행… 110명 드래프트 통해 프로로

NC, 야수 신재인 지명… 한화, 예상 깨고 외야수 오재원 선택
키움·NC 13명씩 최다 지명…KIA 9명 최소 선택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개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이 허구연 KBO 총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개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이 허구연 KBO 총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선발된 선수들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1순위 키움 히어로즈 북일고 박준현, 2순위 NC 다이노스 유신고 신재인, 3순위 한화 이글스 유신고 오재원, 4순위 롯데 자이언츠 동신고 신동건, 5순위 SSG 랜더스 대구고 김민준, 6순위 kt 위즈 전주고 박지훈, 7순위 두산 베어스 마산 용마고 김주오, 8순위 LG 트윈스 경기 항공고 양우진, 9순위 삼성 라이온즈 서울고 이호범, 10순위 키움 히어로즈 전주고 박한결.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선발된 선수들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1순위 키움 히어로즈 북일고 박준현, 2순위 NC 다이노스 유신고 신재인, 3순위 한화 이글스 유신고 오재원, 4순위 롯데 자이언츠 동신고 신동건, 5순위 SSG 랜더스 대구고 김민준, 6순위 kt 위즈 전주고 박지훈, 7순위 두산 베어스 마산 용마고 김주오, 8순위 LG 트윈스 경기 항공고 양우진, 9순위 삼성 라이온즈 서울고 이호범, 10순위 키움 히어로즈 전주고 박한결.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아버지 박석민 전 코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아버지 박석민 전 코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의 아버지 박석민 전 코치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의 아버지 박석민 전 코치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허구연 KBO 총재가 1라운드 1순위에 키움 히어로즈로 지명된 박준현,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신동건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허구연 KBO 총재가 1라운드 1순위에 키움 히어로즈로 지명된 박준현,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신동건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허구연 KBO 총재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허구연 KBO 총재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선발된 신재인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선발된 신재인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선발된 신재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선발된 신재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선발된 오재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선발된 오재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선발된 오재원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선발된 오재원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선발된 신동건이 모자를 쓰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선발된 신동건이 모자를 쓰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선발된 신동건이 이버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선발된 신동건이 이버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SSG 랜더스에 선발된 김민준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SSG 랜더스에 선발된 김민준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SSG 랜더스에 선발된 김민준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SSG 랜더스에 선발된 김민준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kt 위즈에 선발된 박지훈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kt 위즈에 선발된 박지훈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kt 위즈에 선발된 박지훈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kt 위즈에 선발된 박지훈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선발된 김주오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선발된 김주오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선발된 김주오가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선발된 김주오가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LG 트윈스에 선발된 양우진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LG 트윈스에 선발된 양우진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LG 트윈스에 선발된 양우진이 어머니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LG 트윈스에 선발된 양우진이 어머니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선발된 이호범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선발된 이호범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선발된 이호범이 어머니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선발된 이호범이 어머니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한결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한결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한결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한결이 아버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선발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1순위 키움 히어로즈 북일고 박준현, 2순위 NC 다이노스 유신고 신재인, 3순위 한화 이글스 유신고 오재원, 4순위 롯데 자이언츠 동신고 신동건, 5순위 SSG 랜더스 대구고 김민준, 6순위 kt 위즈 전주고 박지훈, 7순위 두산 베어스 마산 용마고 김주오, 8순위 LG 트윈스 경기 항공고 양우진, 9순위 삼성 라이온즈 서울고 이호범, 10순위 키움 히어로즈 전주고 박한결.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선발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1순위 키움 히어로즈 북일고 박준현, 2순위 NC 다이노스 유신고 신재인, 3순위 한화 이글스 유신고 오재원, 4순위 롯데 자이언츠 동신고 신동건, 5순위 SSG 랜더스 대구고 김민준, 6순위 kt 위즈 전주고 박지훈, 7순위 두산 베어스 마산 용마고 김주오, 8순위 LG 트윈스 경기 항공고 양우진, 9순위 삼성 라이온즈 서울고 이호범, 10순위 키움 히어로즈 전주고 박한결.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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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개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이 허구연 KBO 총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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