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최대어'로 키움 유니폼…"롤모델은 안우진"학폭 의혹 구설…"떳떳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된 박준현이 아버지 박석민 전 코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허구연 KBO 총재가 1라운드 1순위에 키움 히어로즈로 지명된 박준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키움야구박준현서장원 기자 '방출 신분' 김재환, SSG와 '2년 총액 22억원' 계약'킹' 제임스, 팀 승리 위해 '한 경기 두 자릿수 득점' 접었다관련 기사재활 중 '1군 합류' 키움 안우진 "후배들에게 도움되고 싶다"'3연승' 한화 김경문 감독 "잘 던진 류현진 승리 못 챙겨줘 미안"'문현빈 9회 결승포' 한화, 키움 3-1 제압하고 3연승 질주'은퇴식' 김강민 "과분한 사랑…좋았고 행복한 기억만 '리멤버'되길"'푸이그 방출' 키움, 로젠버그 부상 장기화 조짐…"플랜B 강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