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타 휘두르며 설종진 대행에 첫 승 안겨…"과정에 집중""지금 꼴찌지만, 내년 이후 성적 날 것…이기는 습관 중요"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 News1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키움임지열설종진권혁준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26일 홈경기서 '헌혈 히어로 데이' 개최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 재단에 1000만원 기부관련 기사'임지열 4안타' 꼴찌 키움, 갈길 바쁜 롯데 제압…설종진 감독대행 첫승성영탁 17⅓이닝 무실점 깬 '3점포' 임지열 "내 운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