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4안타' 키움 임지열 "야구는 해야 하니까, 동요 않으려 했다"

맹타 휘두르며 설종진 대행에 첫 승 안겨…"과정에 집중"
"지금 꼴찌지만, 내년 이후 성적 날 것…이기는 습관 중요"

본문 이미지 -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 News1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 News1

본문 이미지 -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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