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전 7이닝 11K 1실점 호투…다승·탈삼진·ERA 1위 "커리어 첫 두 자릿수 승리, 즐겁게 야구한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폰세가 7회말 2사 키움 김건희를 삼진으로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폰세가 6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 한화의 외국인 투수 폰세가 방송 인터뷰를 마친 뒤 팬들 연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