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주역 양준석·유기상, 시구·시타 맡아프로농구 창원 LG 조상현 감독과 양준석, 유기상(왼쪽부터). (LG 트윈스 제공)관련 키워드LG조상현야구장 데이트시포시구시타권혁준 기자 2026 프로야구, 내년 3월28일 개막…잠실 KT-LG '김현수 더비'KT 황재균, 현역 은퇴 결정…20년 프로 생활 마무리관련 기사프로농구 LG, 우승 공약 이행…팬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