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왼쪽)와 추신수.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추신수이대호은퇴식이상철 기자 프로농구 정관장, 연장 접전 끝 삼성 격파…박지훈 19점 활약한국 축구, 올해 마지막 FIFA 랭킹 23위 유지관련 기사은퇴 추신수가 '아직도 현역' 오승환에게…"할 수 있는 데까지 해"류현진 "추신수 형과 맞대결은 최고의 장면…꽃길만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