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추신수가 '아직도 현역' 오승환에게…"할 수 있는 데까지 해"

'1982년생' 오승환, KBO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
"철저한 관리에 145㎞ 이상 던져…이런 선수 없다"

본문 이미지 - 왼쪽부터 오승환, 추신수, 이대호.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왼쪽부터 오승환, 추신수, 이대호.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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