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리드하다 키움에 8회말 8실점…최지민·조상우·정해영 통타작년에도 롯데에 14-1 앞서다 무승부…선두였던 작년과 달라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KIA 타이거즈 최지민.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IA 타이거즈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KIA7점차키움15-15 대첩이범호김도영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10개 구단 중 국가대표 '0명' 유일…롯데의 굴욕'38세' 류현진, 15년 만에 태극 마크 단다…WBC 대비 1차 소집 합류한화 폰세·KT 안현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35홈런' 위즈덤·'9승' 헤이수스 등 외인 9명, 보류명단 제외디아즈 제치고 MVP '폰세', 한국 상륙 1년 만에 KBO 리그 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