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상대…볼넷에 자멸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 2025.4.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말 LG 공격 2사 주자 1루 상황 박동원이 투런포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4.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야구삼성최원태LG서장원 기자 '김단비 27점' 우리은행, 올해 마지막 경기서 BNK 75-61 제압'11승 금자탑' 안세영 "2026년 더 좋은 소식 나눌 수 있길 기대"관련 기사[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전적(24일)'가을 사나이' 삼성 최원태, 뭇매 맞고 3⅓이닝 5실점 강판[PO5]1회부터 최원태 공략한 한화, 삼성에 2-0 리드[PO5]최원태 향한 박진만 감독의 믿음 "가을 사나이답게 하던 대로"[PO5]슈퍼 에이스 폰세 vs 가을남자 최원태…KS 이끌 '빅게임 피처'는[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