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최고 140㎞…"구속은 천천히 올릴 것"LG 트윈스 투수 손주영. (LG 트윈스 제공)관련 키워드손주영LG 트윈스프로야구이상철 기자 '복사근 손상' KT 김상수, 1군 엔트리 말소…한화 최인호도 이탈'부상 회복' KIA 김도영, 1군 복귀 시동…22일 기술 훈련관련 기사'2시간 35분 중단'에도 식지 않은 LG 타선, SSG 11-4 완파돌발 변수 '우박·강풍'에 네 차례 중단…두산 집중력 돋보였다캠프에서 일찌감치 5선발 통보…송승기 성장 예견한 염갈량의 '눈'개막 7연승 LG 박동원 "투수 잘 던지고 수비 좋고, 즐겁게 야구한다"5명 모두 잘 던지는 LG 선발진, 이보다 좋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