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앓았던 2024년과 달리 '우승팀' 자격으로 출발 "김도영은 경쟁자 아닌 동반자…배울 점은 배울 것"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인천공항에서 만난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 2025.1.23/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진갑용 KIA 타이거즈 감독 대행이 29일 오후 호주 캔버리에서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딥변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나성범이 9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역전 2점 홈런을 친 후 김도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