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라운더 황준서, 캠프 제외 국내 잔류…"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체계적으로 몸만들기 위해 잔류…2차 캠프 합류 저울질
김경문 "전반기 선발 공백 생길 시 투입 가능, 잘 준비하길"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 말 한화 황준서가 6대4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