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11개월 27일로 수상…이대호 넘어 새 역사 "야구 인생 아쉬움 없어…즐기면서 할 것"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4.12.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후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12.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8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최형우가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