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마무리 오승환과 포수 강민호가 4대 2로 승리를 확정짓자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오승환삼성LG최원태보상선수이재상 기자 '3선 실패' 이기흥 회장, IOC 위원 사의 표명…체육회장도 조기 사퇴유승민의 체육회, 정부와 화해 모드 "시원하게 도와 주겠다 약속 받아"관련 기사'푸른 피' 마무리 김재윤 "라팍 함성에 전율…승환 선배 조언에 힘"최원태 보낸 LG, 이제는 '선택의 시간'…삼성에서 데려올 선수는10년 책임질 마무리 찾았다…새 '끝판대장' 박영현의 발견강력한 돌직구 장착…새 '끝판대장' 박영현 "영광스럽고 책임감 크다""누가 나가도 강력"…'2024 류중일호'의 특장점은 단단한 뒷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