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최정, 김광현에게 꽃다발을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추신수SSG 랜더스텍사스 레인저스시애틀 매리너스현장취재문대현 기자 노승희, 2024 KLPGA 투어 최다 버디 1위…최다 이글은 유현조셰플러, 82주 연속 남자 골프 부동의 1위…김주형 21위관련 기사'은퇴 선언' 추신수 "전성기 연봉 249억원"떠나는 주장 추신수가 SSG에 전하는 당부…"영원한 자리는 없다"'24년 현역 은퇴' 추신수 "다음 생에도 야구하고 싶다…감독은 아직"[뉴스1 PICK]"다시 태어나도 야구 할 것"…24년 프로생활 마감하는 추신수MLB 클리블랜드, '현역 은퇴' 추신수 축하…"모든 추억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