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 부상으로 후반기부터 출격…최근 페이스 좋아 벤자민, KT와 3년째 동행…두산전 ERA는 8.18 부진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선발로 낙점된 두산 최승용. /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KT 위즈 웨스 벤자민.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경기에서 KT는 두산을 4-0으로 이겼다. 이날 패하면 탈락이 확정됐던 KT는 승부를 최종 2차전까지 끌고 갔다. 2차전은 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