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 1회 첫 타석에서 원상현 상대로 2점 홈런2014년 4월18일 롯데전 첫 홈런 이후 3675일만의 기록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김재환이 1회말 2사 1루에서 선제 투런포를 터뜨린 뒤 고토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5.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김재환서울잠실좌타자두산베어스원상현KT원태성 기자 SK, 박성택 전 산업부 1차관 SK차이나 신임 사장 내정에쓰오일 '쿼츠 엔진오일', 2년 연속 '소비자 선택 최고 브랜드'관련 기사'비판 여론'에도 김재환 영입 SSG "팀 위한 결정…좋은 영향 미칠 것"두산, '원클럽맨' 김재환과 결별…보류선수 명단 제외취임 선물?…김원형 두산 감독 "내부 FA와 다 계약했으면"식단까지 바꾼 한화 와이스 "매 경기 집중할 것"[PO]'시즌 최종전 승리' 조성환 두산 대행 "모든 선수 칭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