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꼴찌에서 2위로…"야구는 워낙 변수 많아, 예측불허"비시즌 다년계약…"책임감 커졌다, 후배들도 이끌어줘야"KT 위즈 고영표가 부산 기장현대차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러닝훈련을 하고 있다. (KT 제공)KT 위즈 투수 김건웅의 투구를 지켜보는 고영표(오른쪽). (KT 제공)KT 위즈 고영표.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고영표KT이강철권혁준 기자 '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페퍼저축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OK저축은 2연패 끊어(종합)관련 기사'전반기 5위' KT 이강철 감독 "김민혁이 경기 분위기 가져왔다"'김민혁 3타점+고영표 8승' KT, SSG 4-2 제압…전반기 5위로 마감'춤추는 체인지업' 고영표의 귀환…"오타니 와도 스윙 끌어낼 수 있어"이강철 KT 감독 "고영표, 구속 연연 안 하고 제 살길 찾았다""오타니도 못 칠 공"…KT 고영표, 졌지만 빛났던 '마구' 체인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