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이정후의 길 열어준 홍원기 키움 감독 "영광이고 자랑스럽다"[인터뷰]

타격 재능 살리려 신인 이정후 포지션 외야수로 변경
SF와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KBO리그 위상 높였다"

본문 이미지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왼쪽)과 이정후. 2022.1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왼쪽)과 이정후. 2022.1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왼쪽부터 이정후,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김혜성. 2023.3.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왼쪽부터 이정후,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김혜성. 2023.3.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왼쪽)과 이정후. 2023.6.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왼쪽)과 이정후. 2023.6.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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