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끝내기' 두산 김재호 "1군에서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다"

두산전서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리 견인
"떨어진 자존감 되살린 계기, 이겨내고 버텨내겠다"

본문 이미지 - 두산 김재호. 2022.5.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두산 김재호. 2022.5.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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