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가고 99년생 온다…한국야구 10년 책임질 '황금세대' 뜨나

WBC대표팀에 99년생 5명 최다…곽빈·정철원·정우영·강백호·김혜성
'비대표팀' 안우진·한동희·이재원도 99년생…포지션별 고른 분포

1982년 '황금세대' 중 가장 마지막까지 대표팀을 지켰던 '끝판대장' 오승환의 2021 도쿄 올림픽 당시 모습. /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
1982년 '황금세대' 중 가장 마지막까지 대표팀을 지켰던 '끝판대장' 오승환의 2021 도쿄 올림픽 당시 모습. /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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