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정철원.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T 위즈 강백호. /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WBC황금세대추신수안우진강백호권혁준 기자 '극적인 끝내기' KT 심우준 "내가 주인공이다 되뇌었다"[준PO4]KT '득점 공식'이었던 4번 강백호…포기 없었던 주루까지[준P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