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팀 에이스 역할 톡톡…6일 이기면 조계현과 어깨 나란히"다승왕 욕심보단 QS 목표로…'강한 선발' 일원에 자부심 느껴"KT 위즈 고영표.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T 고영표와 이강철 감독.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고영표현장취재KT.프로야구이강철권혁준 기자 '이해란 32득점' 삼성생명, 연장 끝 신한은행 꺾고 3연패 탈출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현역 은퇴…팬들 앞 고별 인사